15년만의 10월 태풍 위력은?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다.
기상청은 6일 “‘다나스’가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2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3km의 속도로 제주도와 일본 사이의 해협을 향해 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나스’는 빠른 속도로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으며 7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500km 부근의 해상에 머문 뒤 8일에는 제주도 서귀포 부근 해상에 올라,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후 세력이 급격히 약화돼 9일 오전에는 독도 동쪽 약 140㎞ 부근 해상을 통과하면서 ‘약한 강도의 소형 태풍’으로 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아울러 기상청은 “태풍이 전향 후 이동속도에 따라 위치 및 강도가 유동적이므로 앞으로의 예보에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23호 태풍 ‘피토’는 6일 오전 9시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동북동쪽 약 230㎞ 부근 해상을 통과하고 있으며, 7일 오전 중국 상하이 남부 푸저우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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