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정발라더 성시경 “일본서 여자 가슴 베개 삼아”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3.09.17 16:06  수정 2013.09.17 16:17
성시경 ⓒ JTBC

최근 욕정발라더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성시경이 일본서 있었던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20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는 성시경이 일본 스태프와 있었던 수줍은 일화가 공개된다.

성시경은 "얼마 전 일본 팬미팅에서 메이크업을 해주던 스태프가 정말 예뻤다"라고 운을 모두를 집중시켰다.

이어 "일본에서는 메이크업을 할 때 머리 마사지를 해준다. 그런데 마사지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내 뒤통수를 당겨 자기 가슴을 베개처럼 베게 해 묘한 기분이 들었다. 순간 '나한테 관심이 있는 건가'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며 얼굴을 붉혔다.

성시경의 아찔한(?) 경험담은 오는 20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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