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성유리 독설…‘맹유리’라 부른 이유는?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3.08.16 17:33  수정 2013.08.16 17:37
이경규 성유리 독설 ⓒ SBS

SBS ‘힐링캠프’의 새로운 MC로 발탁된 성유리가 첫 녹화부터 솔직·엉뚱·발랄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여 색다른 에너지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 된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성유리는 자신이 직접 구입한 특별한(?) 선물을 가지고 와 MC들에게 큰 웃음을 줬는데 이에 이경규는 "작은 것이 사람을 감동시키는데 기분이 참 좋다"고 말하며 흡족해했다.

또한, 성유리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MC 이경규와 김제동은 녹화 내내 이어진 성유리의 폭탄 발언들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첫 녹화라 유독 긴장한 성유리에게 이경규는 "맹유리"라는 별명을 지어줘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지?

새로운 안방마님 성유리표 ‘힐링캠프’는 오는 19일 밤 11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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