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빗속의 중부, 찜통 속 남부’

스팟뉴스팀

입력 2013.07.12 15:11  수정 2013.07.12 15:15

일요일엔 영남 제외하고 전국에 비…더위 한풀 꺾여

7월 둘 째주 주말은 장마전선의 남하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 남부지방에는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와이 화면 캡처

주말을 앞둔 금요일 현재 중부에는 호우특보, 남부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돼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한지방에서 조금씩 남하함에 따라 금요일인 오늘 낮부터 토요일인 13일 오전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기상청은 12일 오전 6시 속보를 발표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호우주의보가, 낮에는 서울· 인천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린 상태라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비는 토요일인 13일까지 최고 200mm 이상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특히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남부지방은 연이은 폭염과 열대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기상청은 현재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의 내륙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태이며 일부지역에는 폭염특보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부지방은 평년기온에 비해 무려 8도나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폭염특보는 지난 8일 이후 5일째 계속되는 상태다.

한편 일요일인 14일에는 영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방에 비가 내림에 따라 남부지방의 폭염도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