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마전선 영향으로 구름많고 오후부터 소나기
주말인 6일에는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고 중부와 경북 내륙지방에서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중부내륙과 경북내륙 일부에서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후부터 소나기가 올 것으로 알려졌다.
내륙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울 것으로 예상돼며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은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서울 낮 최고 기온은 31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일요일인 7일에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사이에 충청이남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밤에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