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동남권 신공항 "발 빠르게 진행될 것"

백지현 기자

입력 2013.06.13 17:11  수정 2013.06.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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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현장 최고위서 "정확한 수요예측과 위치 적정성은 용역이 필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당시 공약한 동남권 신공항과 관련, “발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부산 문현금융단지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신공항을 동남권에 신설한다는 것에 대해 정치권과 대통령이 결심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수요나 위치를 정하는 문제가 남았는데 정확한 수요예측과 위치 적정성에 대한 용역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추경에 10억원을 우선 투입해 추진하기로 했는데, 발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해양수산부 확대와 관련, “정부조직을 늘리는 것은 아주 어렵다”면서도 “이번 해수부도 어렵게 특임장관직을 폐지하고 신설했는데 장·차관과 많은 해양 전문가들이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다. 발전 진도에 따라 여러 가지 추가적인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UN기념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겨 대한민국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장병들의 넋을 기렸다.

황 대표는 UN군 전몰장병 추모 명비를 두루 둘러 본 뒤, 방명록에는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피 흘려 지키신 임들의 헌신을 대한민국과 세계시민은 영원히 추모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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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현 기자 (bevanil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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