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소송이혼' 전환…끝까지 진흙탕 싸움되나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5.16 11:05  수정 2013.05.20 22:38
류시원 소송이혼.ⓒ 데일리안DB

류시원 이혼이 결국 재판에 오르게 됐다.

류시원과 아내 조모씨가 결국 이혼조정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로써 13일 조정위원회에서 가사3부로 재배당됐다.

'조정이혼'이 불발되면 통상 '소송이혼'으로 이어지게 되며 재판을 통해 결정된다.

앞서 조씨는 지난해 3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두 차례에 걸쳐 조정기일을 가졌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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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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