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정우성 닮은꼴 남자6호, '얼마나 잘생겼길래'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4.25 14:42  수정
짝 정우성 닮은꼴.

'짝' 애정촌에 또 한 명의 의자왕이 탄생했다.

2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노총각 노처녀 특집 편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남자 6호가 배우 정우성을 닮은 외모로 애정촌 인기남에 오른 것.

남자 출연자 7명과 여자 출연자 5명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 이날, 남자 6명의 질투를 받은 주인공은 남자 6호였다.

남자 출연자들은 "천적관계라는 표현이 맞다. 보통이 아닌거 같다"라며 경계했다. 역시나 여성 출연자들은 남자 6호에 호감을 드러냈고 적극적인 여성 출연자도 있을 정도였다.

남자 6호는 "남자 6호는 "주목 받는 것에 익숙하다. 늘 그래왔다. 사람들이 나보고 눈이 높다고 하는데 높다기 보다 보는 눈이 좀 독특한 것 같다"라고 인기를 의식했다.

네티즌들은 "정우성 닮은 외모인데 혼자인거 보면 눈이 높은게 아닐까요", "정우성을 닮긴 닮았는데...", "독특한게 아니라 높은 거죠", "저 정도 외모면 높을 만 하지", "노총각이라는 게 안 믿겨져"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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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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