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수리전용기 구입 '6살 생일선물에 80억을...'

데일리안 연예 = 정성옥 기자

입력 2013.04.09 16:42  수정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내한 당시 모습.

'톰크루즈의 지극한 딸 사랑을 이길 자가 누가 있을까?'

할리우드 톱배우 톰크루즈의 딸 수리가 불과 6살 나이에 전용기를 갖게 됐다.

최근 외신들은 "톰 크루즈가 딸 생일을 맞아 전용기를 구입했다. 약 700만 달러(80억원)에 달하는 세스나 사이테이션 전용기다"고 전했다.

자세한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지난해 8월 케이티 홈즈와 이혼, 딸 수리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어 자주 만나기가 어려워진 상황. 수리와 케이티 홈즈는 뉴욕에 살고 있고 톰크루즈는 LA에 머무르고 있어, 그가 딸을 자주 만나기 위해 생일 선물로 전용기를 고르게 된 것으로 전했다.

톰크루즈의 최측근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딸에게 전용기를 구입한 것이 사치로 보일 수 있으나 톰크루즈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딸과 함께 하기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을 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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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옥 기자 (maya0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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