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개콘' 정여사 출연…'브라우니'와 출국 "안바까죠~"

김명신 기자

입력 2012.10.11 14:26  수정

영화 <위험한 관계>로 한국을 찾은 중국 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브라우니와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장백지는 부산영화제 참석 후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장여사' 코너에 깜짝 등장한다.

1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에 참석했으며 11일 '정여사' 인형 브라우니와 함께 출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영화 <위험한 관계>에서 팜므파탈 모제위 역을 맡아 장동건 장쯔이와 호흡한 장백지는 1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과 파티 행사, 그리고 VIP 시사회 등에 참석하는 등 바쁜 한국일정을 소화했다.

<위험한 관계>는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11일 국내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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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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