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최근 모습 공개…'TTL소녀 때로 돌아간 미모'

정성옥 기자 (maya0416@naver.com)

입력 2012.07.13 18:09  수정

배우 임은경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팬들이 반가움을 표했다.

13일, 임은경의 팬 카페에 그녀의 최근 모습을 담은 셀카 한 장이 게재된 것.

사진 속 임은경은 짙은 쌍거풀에 유독 동그란 눈매가 전과 다름없어 세월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할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단 머리스타일이 단발 아닌 롱 웨이브 헤어라 성숙한 여성미 또한 물씬 풍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면서 좀 변한다 싶었는데, 다시 어릴 때 얼굴이랑 똑같아 진 듯...' '머리스타일만 빼면 예전하고 완전 똑같다' '요즘 뭐하는지 궁금하다. 다시 보고 싶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 SK텔레콤 TTL 광고를 통해 ‘TTL소녀’라 불리며 큰 유명세를 누린 임은경은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지만 작품마다 아쉽게도 흥행 면에서 모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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