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키·몸무게 스튜디오 측정 감행 '기아몸매, 해명'

정성옥 기자 (maya0416@naver.com)

입력 2012.05.29 10:17  수정
29일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하는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신체 사이즈 오해에 직접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 임해 "얼마전 살이 너무 빠져 기아 몸매 같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마른 편이 아니다"며 억울한 심정을 쏟아냈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유는 "몸이 말랐다며 너무 걱정해주는 팬들을 위해 최근 SNS에 몸무게와 키까지 공개했는데 아무도 믿질 않더라"고 고민을 털어놨고, 급기야 스튜디오에 준비된 신장 체중계에 직접 올라서는 것을 감행했다.

<강심장>을 기회로 몸매에 대한 의혹을 깨끗히 해소시키겠다는 아이유의 의지로 이뤄진 상황. 아이유의 몸무게가 공개되는 이날 녹화분은 29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앞서 자신의 팬까페에 '내 몸무게는 44kg'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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