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오브라만차]‘알돈자’ 조정은, 분노 가득한 눈빛

입력 2012.06.18 15:26  수정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프레스 시연회에서 배우 조정은(왼쪽)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프레스 시연회가 18일 오후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세르반테스의 명작소설 ‘돈키호테’를 데일 와써맨이 극중극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 1965년 뉴욕에서 초연된 이후 40년 가까이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에서는 2005년 ‘돈키호테’라는 제목으로 초연된 이후 모두 네 차례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2008년에는 더 뮤지컬어워즈 5개 부문(최우수 재공연상·연출상·남우주연상·조명음향상·음악감독상)을 휩쓸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선 황정민, 서범석, 홍광호가 ‘세르반테스/돈키호테’ 역을 연기하며 조정은, 이혜경(이하 알돈자), 이훈진, 이창용(이하 산초) 등이 캐스팅됐다.

2010년 앙코르 공연에 이어 2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19~21일 프리뷰 공연을 거쳐 22일부터 10월 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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