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요요현상, 다이어트 후 치즈볼 폭풍 흡입?

입력 2011.12.14 16:57  수정
요요현상이 왔음을 고백한 신동.

다이어트로 확 달라진 모습을 선사했던 슈퍼주니어 신동이 요요현상이 왔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신동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이어트 중 역시 다이어트엔 소식. 미안해요. 요요.. 그래요!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치즈볼 과자 상자를 안은 채 폭풍흡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행복한 표정에서 그동안 그가 얼마나 먹을 것을 참아왔는지 간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치즈볼은 하나만 먹어도 엄청난 칼로리가 쌓일 것 같다” “그동안 다이어트 한 것이 아까워서라도 지금부터 금식에 들어가야 한다” “살 뺐을 때가 훨씬 보기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동은 지난 9월 컴백하면서 19.5kg를 뺐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11월 초 미투데이를 통해 몸무게가 다시 늘어나고 있음을 고백했고, 한 달 뒤 결국 요요현상이 왔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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