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근황 공개 “쌍꺼풀 수술 vs 살 빠져서”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1.10.11 11:18  수정
최홍만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최홍만은 지난 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요즘 바쁜 일정으로 살이 쭉쭉 빠짐, 머리도 시원하게 자르고”라는 글과 함께 최근 사진 1장을 공개했다.

문제는 예전보다 다소 야위긴 했지만 뚜렷해진 눈매가 이전과 달라진 모습. 또 어느 때보다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이 때문에 쌍꺼풀 수술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홍만은 다음날인 4일에도 차를 마시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여전히 진해진 눈매가 도드라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이 달라지니 느낌이 확 다르다” “배우 해도 되겠다” “영화배우 준비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쌍꺼풀 수술을 놓고 진위논란을 벌이기도 했다.[데일리안 스포츠 = 선영욱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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