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이세영, ´깜찍→풋풋→청순´ 폭풍 변천사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입력 2011.09.29 10:34  수정
아역배우 활동시절부터 최근 여대생으로 훌쩍 성장한 아역배우 이세영의 성장 모습 변천사.

아역배우 출신 이세영의 어느새 숙녀로 훌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6인조 보이밴드 '보이프렌드(BOYFRIEND)' 타이틀곡 '내여자 손대지마' 뮤직비디오를 통해 최근 모습을 드러낸 이세영은 청순함과 섹시미가 함께 느껴질 만큼 예쁜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

이세영은 MBC 사극 <대장금>, 시트콤 <코끼리> 영화 <여선생VS여제자> 등에 출연하며 타고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최고의 아역스타로, 2004년 제12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아역상에 이어 2005년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연기상의 수상 경력까지 자랑하는 주인공.

지난 5월, 구하라와 함께 성신여대 홍보대사로 선정돼 위촉식에 임한 모습.

이세영은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부로 진학하면서 지난 5월 구하라와 함께 성신여대 홍보대사로 위촉돼 '리틀 황신혜'로 큰 화제몰이를 하면서 스타 기대주로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보이프렌드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이세영의 최근 모습.

[데일리안 연예 =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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