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김 장군 동상 세운 흥남철수기념사업회 황덕호 회장
"일부 시민단체 동상 훼손 그대로 두고 국민에 바른 사실 알리겠다"
21일 경남 거제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세워진 뒤 친일 행적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인 고 김백일 장군의 동상에 차양막과 쇠사슬이 감겨 있다. 왼쪽은 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가 흥남철수작전 당시 미군 아몬드 장군을 설득해 피란민을 함대에 승선할 수 있게 한 김 장군의 공을 기리기 위해 동상을 세웠을 당시 모습.
황덕호 흥남철수기념사업회장
황덕호 흥남철수기념사업회장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