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카지노, 적당히 즐기면 즐거워요!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11.03.10 09:38  수정
승객들은 적당한 금액으로 카지노를 이용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낄할 수 있다.

STX유럽이 세계 최대 크루즈선 인도에 잇따라 성공하며 크루즈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여행계에도 ‘크루즈 바람’이 불 태세다.

크루즈여행 전문업체 (주)클럽토마스는 인천항에 정박한 오세아니아 크루즈 노티카호 내부를 9일 언론에 공개했다.

노티카호는 캐주얼의 편안함과 컨츄리-클럽풍의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30200톤급 럭셔리한 중형 선박이다.

100% 스위트 선실 중 70%를 차지하는 발코니 선실은 개인 버틀러(개인 비서) 서비스와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크루즈 여행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적인 요리사 자크 페펭이 소개하는 특별한 메뉴가 일품이며,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그림을 경매하는 아트 옥션과 와인 시음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카바레 스타일의 쇼와 12중주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멋진 클래식도 언제든지 들을 수 있다. 탑승 가능한 총 승객 수는 684명이며 승무원 수는 400명이다. [데일리안 여행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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