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권 ‘중무장하고 <아이다> 보러 왔어요!’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11.01.21 23:44  수정

21일 오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뮤지컬 <아이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가수 조권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뮤지컬 <아이다>는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계의 대표적 작사가 팀 라이스가 손잡고 탄생시킨 대작. 이번 공연은 최근 대한민국 리더십의 전형으로 떠오른 박칼린 음악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옥주현, 정선아, 김우형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효리, 조여정, 조권, 정태우, 박지선, 김영광 , 홍석천, 강원래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뮤지컬 <아이다>의 응원 열기에 힘을 보탰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는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그리고 그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장군 라다메스의 전설과도 같은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최정예 한국 배우들과 거대한 무대메커니즘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호평 속에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3월 27일까지 공연된다. [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