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졸리, 옛친구 의해 과거 사진 유출 ´음란성, 충격´

입력 2010.07.29 15:12  수정
미국 연예 전문지 ´스타´를 통해 과거 모습이 폭로된 안젤리나 졸리.

할리우드 톱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 방문 후 돌아가기 무섭게 과거 사진이 유출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 전문지´스타´ 최근호에 ´안젤리나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날 밤´이란 제목의 과거 사진 8장이 실린 것.

마치 포르노 여배우의 사진을 보고 있는 착각이 들게 할 만큼 음란성 짙은 분위기를 띄고 있어 안젤리나 졸리의 팬들에게는 꽤 큰 충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속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담배를 물고 가슴을 훤히 노출하고 있는가 하면 목에는 사슬이 감겨 있기도 하다. 이 사진들은 안젤리나 졸리의 옛 친구가 연예지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오늘(29일) 개봉한 영화 <솔트>의 홍보차 하루 전인 28일 내한해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가지며 한국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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