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회의 앞서 천안함 수색 진행상황 보고 받고 "모든 인력 총동원"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오전 서해상에서 전날 발생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사건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재소집한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전화로 상황보고를 받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회의 주재에 앞서 오전 7시40분부터 약 20분간 청와대 국가위기상황센터에서 천안함 수색 진행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대통령은 “실종자들이 몰려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선미의 위치를 확인했다”며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최대한 신속하게 수색작업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한 점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밝혔다.
민간 잠수사들과 관련,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돕고 있는 민간 잠수사들에게 최대한 협조하고 이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안 = 동성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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