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들´ 이승현, 예명 이유로 내년 4인조 그룹 데뷔

입력 2009.12.04 11:50  수정
내년 가수 데뷔을 앞둔 설운도 얼짱 아들 이승현.

가수 설운도의 아들 이승현이 가수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설운도의 2남1녀 중 장남인 이승현은 인터넷에선 이미 '얼짱'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 최근 예명을 이유(LEE-U)로 바꾸고 남성 4인조 아이들 그룹 멤버로 내년 초 앨범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KBS2 <불후의 명곡-설운도 편>에 출연 한 뒤 유명세를 치른 이승현은 2년 동안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고 지난해에는 드라마 <식객> OST '그대를 듣죠'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유는 "아버지의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한편, 이유가 속한 이 그룹은 다음 주 그룹 이름과 멤버들의 얼굴을 차례대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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