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아들, 8일 오전 폐렴으로 사망…신종플루 의심

입력 2009.11.08 14:38  수정
아들의 죽음으로 충격에 빠진 이광기.

방송인 이광기의 아들이 8일 오전 폐렴으로 사망한 사실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이광기는 현재 아들 이석규 군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충격에 빠져있는 상태. 석규 군은 그동안 신종플루 의심환자로 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일산 백병원에 마련됐고, 소식을 접한 지인들이 빈소를 찾아 이광기를 위로하고 있다.

최근 2년 간의 기러기 아빠 생활을 청산한 이광기는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과시한 바 있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