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김연아 사주? ‘예술적 끼 더 발산, 세계정상 등극!’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09.11.05 15:28  수정

쿡TV 양방향 서비스 ‘Fun & Life 운세’ 공개

´피겨 여왕´ 김연아의 2010년 사주가 공개돼 화제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피겨 여왕’ 김연아의 2010년 운세가 금빛으로 물들 것이라는 사주 풀이가 나와 눈길을 끈다.

KT IPTV 쿡TV의 양방향 서비스 ‘Fun & Life 운세’에 따르면, 2010년은 김연아의 예술적 감각이 정점에 오르는 시기로 올림픽뿐만 아니라 각종 중요 대회에서도 자신의 최고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체육인이라기보다는 예술인 쪽에 가까운 사주를 타고난 김연아는 ‘관직’, ‘부모’, ‘스승의 인도’를 뜻하는 ‘인수격’을 갖고 있어 주변인들의 관심과 칭찬 속에 자신의 능력을 더욱 강하게 드러내게 된다고.

또한, 상장과 같은 문서 운이 좋고 창의적인 성향과 도전 의식이 높아 경쟁이 필요한 상황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운으로 밝혀졌다.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김연아가 만약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아니었다면 가수나 화가로도 크게 성공했을 것이라는 재미있는 결과도 나왔다.

실제로 김연아는 10월 열린 그랑프리 1차 대회 ‘에릭 봉파르’에서도 총점 210.03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여자 피겨 싱글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한편, 현재 쿡TV에서는 채널 200번과 <쿡TV 추천>메뉴를 통해 김연아가 출전했던 피겨 그랑프리 1차 대회 ‘에릭 봉파르’를 특별 편성하여 방영 중이다. [데일리안 = 선영욱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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