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은 세계적인 음악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주옥같은 음악과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환상적인 무대 메커니즘 등 최고 수준의 퀼리티로 전 세계 1억 관객을 감동 시킨 명품 뮤지컬.
극 전체가 노래로 이루어진 송-쓰루(Song-Through) 형식을 띄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은 작품에 삽입된 모든 곡들이 세계적인 명곡으로 꼽힐 만큼 뛰어난 작품성을 자랑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OST에는 4곡의 보너스 트랙을 포함, 총 20곡의 수록돼 작품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한다. 1장의 CD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어 가사와 공연의 주요 장면을 담은 화보로 이뤄졌다.
앤드루 로이드의 아름다운 음악을 한국어 가사와 윤영석, 양준모, 김소현, 최현주, 홍광호, 정상윤 등 최상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배우들의 목소리로 담아낸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OST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전 세계 <오페라의 유령> 음악감독인 가이 심슨(Guy Simpson)이 직접 진두지휘해 원곡의 느낌을 풍부하게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암 선고를 받은 앤드루 로이드 웨버는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믹싱 작업에서 앨범 디자인까지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팬텀이 크리스틴을 오페라하우스 지하 미궁으로 데려갈 때 부르는 팬텀과 크리스틴의 이중창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은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소리와 양준모, 김소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맞물려 신비로움과 황홀함을 선사한다.
윤영석의 감미로운 하이 바리톤의 음색이 돋보이는 ‘그 밤의 노래(Music of Night)’는 관객을 한 순간에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크리스틴과 그녀를 사랑하는 라울의 ‘바람은 그것 뿐(All I Ask of You)’은 로맨틱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최현주와 홍광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한편, <오페라의 유령>은 세계 최다 OST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사라 브라이트만과 마이클 크로포드의 음성으로 녹음된 오리지널 캐스트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4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명성을 떨치고 있다. [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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