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택근과의 열애설을 당당히 인정하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한창 행복한 기분을 만끽 중인 배우 윤진서가 연인과의 키스 사진을 공개, 팬들의 부러움을 가득 사고 있다.
윤진서는 4일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kiss´라는 제목으로 이택근과의 키스 사진을 공개하고 사랑에 빠진 행복한 기분을 자랑했다.
윤진서는 "어제부터 혓바늘이 났는지 따가워서 네이년에 물었다가 기사를 읽게됐어.
아무리 가벼운 키스라도 사람의 입과 입이 맞닿는 행위는 여러가지 바이러스의 감염경로가 될 수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구강 헤르페스이다.
보통의 경우에는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지나가게 되지만, 감염자의 20%정도는 입과 잇몸염증, 수포, 턱 아랫부분에 생기는 갱글리언,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인다. 단핵세포증도 키스로 옮는 바이러스중하나돠 감염되면 고열과 ..구협염,.. 결절종........모르겠다. 더이상 읽지 않으련다 .
아무튼 난키스를 할테니....
얼마전 코코샤넬이란 영화를 봤는데 , 코코가 물었어. ´사랑이뭐예요? 사랑하면 느낌이 어때요?´ 한 여자가 대답했어. ´사랑을 하면...가슴이 아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코는 사랑에 빠졌고, ... 많이 아팠겠지.... 사랑이라는거 , 그런게 아닐까..."는 글을 남기고 '오빠와 나'라는 제목의 키스 사진을 첨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 사랑하길 바란다. 당당히 사랑을 공개한 만큼 결혼 소식도 꼭 들려주길 기대한다"며 사랑의 응원 리플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윤진서는 얼마전 ´연인´ 이택근과 청바지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서며 직접 싸 온 도시락으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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