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두 번째 법무장관 후보 낙점
공석 국세청장에 현직 서울청장 발탁
재선 의원 출신 靑 정무라인 합류
"국민 목소리 더 듣고 소통할 것"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13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방위사업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방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을 지명하고 국세청장과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인선도 단행했다. 주요 공직 인사를 통해 국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모습이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 청장을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임 실장의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으로 공석이 된 국세청장에는 안덕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지명됐다.
홍익표 정무수석비서관의 사의 표명으로 후임 인선이 이뤄진 청와대 정무수석에는 재선 국회의원 출신인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발탁됐다.
임 실장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국민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삶 속에서 정책 변화의 효능감이 체감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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