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국민연금, 3분기 182조 손실…'국민 노후자금' 휘청
'국민 노후자금'을 관리하는 국민연금이 3분기에 국내 증시 폭락에 182조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됐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해 공시한 상장사 287개의 지난 15일 기준 주식 평가액은 333조5330억 원으로 추정됐다. 이들 종목의 6월말 평가액이 515조9293억 원에 달했던 점을 고려하면, 3분기에 182조3963억 원의 손실을 본 셈이다.
"도와주세요" 외침에 달려간 군인…20대 여성 구하고 범인 검거
휴가 중이던 현역 육군 부사관이 한밤중 돌에 맞아 다친 여성을 구하고 달아나던 가해자를 붙잡아 경찰에 넘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육군 21사단 66여단 소속 민경현(24) 중사는 지난 5일 오전 1시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명지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빨리요, 제발…" 인천 흉기난동 그날 녹취록, 피해자 지혈하며 13분 버텼다
인천의 한 대형 상가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당시 피해자들을 살리기 위해 시민들이 다급하게 구조를 요청한 119 신고 녹취록이 공개됐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들을 보호하던 시민들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지혈에 나서며 구조를 기다렸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한 인천소방본부 119 신고 녹취록에 따르면 지난 1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흉기난동 사건 직후 일반 신고 21건과 경찰 공동 대응 요청 4건 등 총 2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하얀 가루 들고 나체로 주택가 배회…인천서 테이저건 맞고 체포
인천에서 자정 무렵 정체불명의 흰색 가루를 들고 전라로 주택가를 배회하던 40대 남성이 출동한 경찰에게 저항하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8일 나체로 주택가를 배회하다가 출동한 경찰관에게 모래를 뿌리며 극렬히 저항한 40대 남성 A씨를 공연음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석, '지역 축제 과잉 의전' 논란에 "인사 하지 않겠다 했는데…불편 끼쳐 죄송"
지역 축제 축하공연 도중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했다가 과도한 의전이라는 논란을 빚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민석 대표는 18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순창군 축제 공연 중 가수와 관객 여러분께 죄송한 상황이 있었다"며 "불편을 끼친 가수 HYNN(박혜원)님과 관객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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