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휴일 골프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의 휴식권을 강조하며 야권에 비판 자제를 요구했다.
박지원 의원은 11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통령과 골프'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미국 대통령들의 골프 사례를 언급했다.
ⓒ뉴시스·박지원 SNS 갈무리
그는 "우리나라도 골프는 대중화됐다"며 "대통령도 휴일에 친지들과 골프를 치는 건 휴식이다. 운동 등은 당연히 하셔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가 났는데 골프를 쳤느냐고 하지만, 대형 사고를 미리 알았다면 대비하지 골프를 치겠느냐"며 "대통령도 사람이다. 아무리 일벌레라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휴일 골프까지 시비 걸지 말고 자기 눈의 대들보를 보라"며 야권의 공세를 비판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