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문화제 주제공연 '수원판타지-야조(夜操)' 11일까지 연무대에서

수원 =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10.08 10:03  수정 2026.10.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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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판타지-야조' 공연모습.ⓒ수원특례시 제공

수원특례시는 수원화성문화제 주제공연 ‘수원판타지-야조(夜操)’가 오는 11일까지 매일 저녁 연무대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수원판타지-야조는 1795년 을묘년 원행 넷째 날, 정조대왕이 수원화성 서장대에 올라 친히 호위부대 ‘장용영’을 지휘한 야간 군사훈련 ‘야조’를 모티브로, 실전 전술 훈련장이었던 연무대에서 펼치는 공연이다.


횃불 행렬, 기마 퍼포먼스, 군사 군무, 불꽃과 음향이 어우러지는 수원화성문화제의 대표 콘텐츠다.


사전에 모집한 시민 배우 100여 명이 상궁, 장군, 군사 등 다양한 배역으로 참여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수원특례시 제공

첫 공연은 전날 진행됐다. 첫 공연을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판타지-야조는 부국강병을 꿈꿨던 정조대왕의 마음을 담아낸 공연”이라며 “시민 모두의 축제 ‘야조’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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