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협력사와 함께하는 'CEO 안심 동행' 행사 실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9.21 17:06  수정 2026.09.21 17:06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협력사 합동 안전점검 통해 현장 의견 반영

상생형 안전관리체계 구축 모색

한전KDN은 지난 18일 서울 고덕비즈밸리 소재 서울본부 사옥에서 협력사 현장 노동자와 함께하는 'CEO 안심(安心)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한전KDN

한전KDN은 지난 18일 서울 고덕비즈밸리 소재 서울본부 사옥에서 협력사 현장 노동자와 함께하는 'CEO 안심(安心)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와 함께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협력사 노동자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실제 업무에 반영하는 '협력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형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CEO 안심동행 소통 간담회'에서는 바른손에프엠 사장 등 11명이 참석해 현장 노동자들이 작업 중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유했다. 간담회 후에는 추석 명절을 앞둔 협력사 노동자들을 격려하는 박상형 사장의 인사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협력사 합동 안전점검'에서는 한전KDN 서울본부 주관으로 소방·전기·기계·비상 분야로 나눠 지하 전기기계실 등 밀폐공간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서울본부 사옥 내·외 시설물 점검과 작업장 정리 정돈·청결 상태 확인, 위험 표지 관리 실태 등도 꼼꼼히 살폈다.


한전KDN은 이와 함께 서울본부 사옥 1층에 '안전체험존'을 설치해 협력사 노동자와 직원, 사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CPR)·자동심장충격기(AED)·소화기 등 사용 체험과 화재·재난 상황을 재현한 미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됐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안전은 한 기관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에 모두가 집중하고 노력해야 할 경영의 기본 사항"이라며 "안전 때문에 작업이 늦어지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안전을 무시한 작업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협력사 노동자와의 현장 소통과 합동 안전점검을 정례화하고 현장 노동자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 스스로 작업을 멈출 수 있는 '작업 중지 요청권' 등 기본에 충실한 안전 작업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