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광주은행 등 6개 카드사서 순차 발급
KTX·전기차 충전·공유 모빌리티 이용 시 추가 적립
ⓒ뉴시스
대중교통비 환급과 친환경 소비 혜택을 한 장에 담은 ‘모두의그린카드’가 다음 달 출시된다.
2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서울 BC카드 본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와 모두의그린카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두의그린카드는 대중교통비를 환급해 주는 ‘모두의카드’와 친환경·저탄소 제품 구매 인센티브 및 공공시설 요금 할인 등 ‘그린카드’의 혜택을 결합한 카드로, 다음 달부터 출시된다.
BC카드와 광주은행, 제주은행, 경남은행, 수협, IM뱅크 등 6개 카드사를 통해 발급되며, 두 카드의 혜택을 기본 제공한다.
특히 각 카드사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비롯해 KTX·SRT·고속버스, 전기·수소차 충전, 공유 모빌리티 등을 이용할 경우 에코머니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카드 결제대금 차감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카드사별 발급 일정과 조건, 세부 혜택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국민들이 카드 한 장으로 교통비를 절약하고 친환경 소비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모두의그린카드로 친환경 소비에 대한 인센티브를 대중교통 및 다양한 생활분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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