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스마트’의 답을 시민 일상에서 찾는다

김포 =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9.21 08:06  수정 2026.09.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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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계획 확정 후 국토부 승인…중장기 도시 혁신 로드맵 본격화

김포시청 청사 ⓒ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기술 중심의 스마트도시에서 벗어나 시민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김포형 스마트도시’ 구축에 속도를 낸다.


시는 최근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도시 여건 분석과 시민 설문, 리빙랩 등 그동안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핵심 전략과 실행과제를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첨단기술 자체보다 시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도시서비스를 만드는 데 있다.


분야별 스마트도시서비스 추진 방향을 살펴보고 김포의 도시 특성과 여건에 맞는 사업 발굴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중간보고회 의견을 반영해 부서 협업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계획을 보완하고, 오는 12월까지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중장기 스마트도시 정책을 본격화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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