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 혜택이 따라온다…SKT, ‘런메이트’로 러닝족 공략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6.09.20 10:31  수정 2026.09.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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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런’ 현장에 3400명 방문…가민런코리아 초대권 등 러너 맞춤 혜택 확대

‘무도런’에서 SKT가 운영한 ‘런메이트 부스’를 찾은 러너 고객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SK텔레콤

SK텔레콤이 러닝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스포츠와 통신 혜택을 결합한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2026 무한도전 Run in 경주’ 현장에서 ‘런메이트 부스’를 운영한 데 이어, 러너 대상 ‘런메이트와 함께 나만의 러닝에 도전하자’ 시리즈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SKT는 지난 19일 경주에서 열린 ‘무도런’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런메이트 부스’를 열고, 레이스 전후로 러너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SKT의 ‘런메이트 부스’에는 3400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러너들이 레이스 완주의 순간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SNS에 ‘#런메이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올린 고객에게 ‘무도런’ 완주 메달 뒷면에 개인별 완주 기록을 각인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부스에는 삼성전자의 러닝 디바이스 체험존도 마련했다. 러너들은 체험존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2 ▲갤럭시 워치9 ▲갤럭시 버즈4·버즈4 프로 등 러닝 관련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체험해볼 수 있었다.


SKT는 레이스 코스 현장에서도 러너들의 완주를 지원했다. 코스 중간 6곳에 ‘런메이트 급수대’를 마련해 물과 포도당 캔디, 바나나를 제공했고, 결승 지점에는 열기를 식혀주는 미스트를 뿌리는 ‘쿨링 게이트’를 설치했다.


SKT는 달리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런메이트와 함께 나만의 러닝에 도전하자’ 시리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 ‘러닝템 미리 준비하기’는 오는 11월 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가민런코리아(이하 가민런코리아)’ 초대권을 총 5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다. 접수는 9월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 받는다.


러닝을 즐기는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런메이트’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고객은 응모 시 ‘가민런코리아’의 ▲10km ▲하프 코스 가운데 참가할 코스를 선택하며, SKT는 응모자 중 250명을 선정해 초대권을 제공한다.


응모자 가운데 ‘스마트기기 할부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 이용 고객 250명을 별도로 추첨해 ‘가민런코리아’ 초대권을 제공한다. 당첨자 중 20명에게는 아디다스의 러닝화 ‘아디제로 EVO SL’도 추가로 증정한다.


대상 요금제는 ’베스트 Max(스마트기기)’, ‘베스트 Pro(스마트기기)’, ‘베스트 109(스마트기기)’, ‘다이렉트5G 76(스마트기기)’로, 경품 추첨일인 10월 12일 기준으로 해당 요금제를 이용 중이어야 한다.


SKT는 고객들이 러닝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 달 동안 10km 뛰어보기 ▲러닝 페이스 끌어올리기 ▲러닝 도전 기록하기 등 다양한 후속 프로모션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참여 방법과 혜택은 ‘런메이트’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윤재웅 SKT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러너 고객들이 완주의 즐거움을 다음 도전으로 이어가도록 ‘런메이트 부스’를 운영하고 ‘런메이트와 함께 나만의 러닝에 도전하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러너 고객들의 러닝 여정 전반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런메이트’ 상품과 혜택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통신 요금 부담을 낮추고 고객별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상품 체계를 개편했다. 5월에 개편안을 발표하고, 7월부터 5G·LTE 통합 신규 요금제 ‘베스트·라이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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