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푸드테크센터 준공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9.17 14:21  수정 2026.09.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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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공정 안전시설·작업 전 조치 확인

마감·설비 동시작업 구역과 동선 점검

가시설 해체·현장 정리 과정 위험요인 관리

건설현장 특별합동 안전점검. ⓒ식품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준공을 앞두고 신축공사 현장의 위험요인과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했다.


식품진흥원은 17일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특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과 손윤하 사업본부장, 유연정 인프라조성단장 등 경영진과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식품진흥원은 준공 전 잔여 공정별 안전시설 유지 상태와 작업 전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마감·설비 등 여러 공종이 동시에 진행되는 구간에서는 작업구역 분리와 작업자·장비 동선 관리, 안전교육 실시 여부를 점검했다.


도장·용접 등 유해·위험 작업 구간의 환기와 화기 관리, 보호구 착용 상태도 살폈다. 수변전실 출입 통제와 충전부 방호 상태, 가설시설물 관리, 작업장 정리정돈 여부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준공을 앞두고 여러 공정이 집중되고 가시설 해체와 현장 정리가 동시에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안전시설 조기 해체와 작업 전 안전조치 누락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 발견한 보완사항은 신속히 조치하도록 했다.


김덕호 이사장은 “준공을 앞두고 공정이 집중될수록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현장 관리가 소홀해져서는 안 된다”며 “준공이 완료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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