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RSV 유행기" …SK바사, '환절기' 소아과 의사 학술회 개최

한보라 기자 (simplyh@dailian.co.kr)

입력 2026.09.16 11:07  수정 2026.09.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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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임상 데이터 기반한 고려 사항 소개

연령·감염병마다 각기 다른 예방법 알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6 NEW VISIO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SK바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전국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를 개최했다. 유행 시기가 다가오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주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의료 현장에서 고려해야 하는 최신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6 NEW VISIO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주요 감염병에 대한 최신 임상 근거와 실제 진료 경험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개최된 것이다.


행사 첫날은 다가오는 RSV 유행 시즌에 앞선 예방 전략이 공유됐다. 행사 첫날의 과장은 김윤경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현주 분당 서울대병원 교수와 윤윤선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는 의료 현장에서 축적된 임상 경험 및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축된 현장 고려사항 등을 소개했다.


다른 감염병 예방을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수막구균과 백일해 예방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질병의 예방접종 전략 등은 한미선 보라매병원 교수와 최준식 강남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공유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진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예방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연령별, 감염병별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예방 전략을 제시했다.


이승호 대구 북구 튼튼소아과의원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감염병의 최신 예방 전략을 폭넓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신 임상 근거뿐만 아니라 실제 진료 현장의 경험과 적용 방안을 다각도로 들을 수 있어 향후 환자 진료와 예방접종 상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유수안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마케팅실장은 “다양한 감염병의 최신 예방 지견과 실제 진료 현장 경험을 의료진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국내 예방접종 환경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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