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2026탄소중립EXPO 3년 연속 참가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9.15 17:21  수정 2026.09.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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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밀GHG-MRVICT기반 냉매 회수·관리 기술로 산업계 탄소중립 전환 지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탄소중립 EXPO'에 참가한다고 15일밝혔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탄소중립 EXPO'에 참가한다고 15일밝혔다.


올해로 3년 연속 참가하는 KTC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홍보부스를 마련해 그동안 축적해 온 계량·시험평가·인증·검증 역량을 기반으로 ▲KTC-GHG-MRV 토털 솔루션 및 고정밀 MRV 관리시스템 ▲청정수소 인증을 위한 GHG-MRV ▲ICT 기반 냉매 회수·관리 기술 등 KTC의 탄소중립 분야 주요 기술과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KTC는 국내 유일 13종 법정 계량기 전 분야 형식승인·검정기관으로서 보유한 계량·측정 기술과 AI·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GHG-MRV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KTC의 GHG-MRV 토털 솔루션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활용해 단위공정별 연·원료, 전력 사용량 및 제품 생산량을 정밀 측정하고 계측 데이터의 수집·분석과 오류 진단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의 산정·보고·검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여 기업의 국내외 탄소규제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소불화탄소(HFCs)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ICT 기반 냉매 회수·관리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KTC는 냉매 회수 과정에서 압력·온도·중량을 실시간으로 계측하고 회수정보를 자동 기록하는 ICT 기반 스마트 냉매 회수·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냉매 판별, 데이터 무결성 및 조작방지 기술을 적용하고 국가 냉매관리시스템(RIMS)과 연계함으로써 회수정보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HFCs의 대기 중 배출을 줄이고, 냉매의 회수·재활용·재생·재사용 등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KTC는 2024년 탄소중립 EXPO 첫 참가에서 탄소중립 One-Stop 기업지원 서비스를 소개한 데 이어, 2025년에는 계측기 정밀교정과 AI·DX 기반 데이터 검증을 접목한 GHG-MRV 토털 솔루션을 소개하는 등 탄소중립 분야의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올해는 한층 고도화된 GHG-MRV 기술과 함께 ICT 기반 냉매 회수·관리 기술을 선보이며,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검증에서 실제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까지 KTC의 탄소중립 지원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3년 연속 탄소중립 EXPO 참가를 통해 KTC가 축적해 온 탄소중립 기술과 고도화된 GHG-MRV 역량을 산업계에 적극 알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계량·시험평가·인증·검증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탄소중립 전환과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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