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회계·법무 등 실무진 대상 공정거래 교육
실제 업무 사례 중심으로 판단 기준 제시
지난 9월 11일 서울시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개최된 ‘공정거래 리스크 예방 교육’에서 자금‧회계‧법무 담당 임직원이 김앤장 소속 법률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제주항공
제주항공이 계열사와 거래처를 상대로 한 거래·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정거래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서울지사에서 자금·회계·법무·기획·예산 등 공정거래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경영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김앤장 소속 법률 전문가가 참여해 ‘계열사 및 거래처와의 거래·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정거래 리스크 예방’을 주제로 강의했다.
단순한 공정거래 관련 법률 안내보다는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사례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판단 기준을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제주항공은 부서별 업무 특성과 리스크 노출 수준을 고려해 준법 리스크 예방·완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실무 담당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법상 부당공동행위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각 부서와 업무 특성을 고려한 교육으로 준법 리스크 예방·완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사전 예방과 내부통제 관리를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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