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1일 연구원 체험 행사
한국항공우주원이 누리호 5차 발사에 맞춰 오는 20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스타필드에서 운영하는 체험형 홍보관 모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누리호 5차 발사를 앞두고 일상에서 국내 우주항공 연구 성과를 직접 만나는 체험 행사가 열린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에 맞춰 오는 20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스타필드 수원 타워 아트리움에서 ‘미션! KARI 1일 연구원’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연구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이 항공우주 과학기술을 친근하게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홍보관은 방문객이 일일 연구원 역할을 맡아 다양한 기술을 탐구하는 형태로 꾸렸다. 주요 연구성과를 보여주는 전시 공간과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체험 공간, 만들기 코너, 응원 참여 공간, 기념품 판매처 등이 함께 들어선다.
핵심 프로그램인 ‘누리호 AR 컬러링’은 관람객이 직접 채색한 누리호를 증강현실 기술로 화면 속에서 쏘아 올리는 방식이다.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발사체를 완성하고 가상 발사 과정을 살펴보며 발사체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다누리 달 탐사 퀴즈를 비롯해 종이비행기 접기, 우주 키캡 제작, 우주복 착용 체험, 누리호 응원 글 남기기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누리호 5차 도전을 앞두고 항공우주 연구의 성과를 가까이에서 느끼며 연구진을 응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미래 세대가 항공우주 과학기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우주를 향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