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 3.85% 강세…삼전 강보합
코스닥 2.28% 올라 830선 회복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7.12포인트(1.40%) 오른 7051.64에 거래를 마쳤다.ⓒ연합뉴스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7000선을 넘어 705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7.12포인트(1.40%) 오른 7051.6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8.35포인트(0.26%) 오른 6972.87로 출발했다.
이후 장중 7112.48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다가 장 막판 일부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날 증시는 간밤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나타냈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 재고조와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은 지수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942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조2877억원, 435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가 전 거래일 대비 6만9000원(3.85%) 오른 186만2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19% 오른 27만원으로 강보합 마감했다.
SK스퀘어(0.62%), 삼성전기(2.55%), LG에너지솔루션(5.88%), 현대차(0.91%), 삼성바이오로직스(0.69%) 등도 상승했다.
반면 KB금융(-0.69%), 삼성물산(-1.18%), 삼성생명(-1.30%)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도 2% 넘게 뛰며 83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49포인트(2.28%) 오른 830.37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25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47억원, 19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6.54%), 에코프로비엠(8.78%), 알테오젠(0.90%), 레인보우로보틱스(2.89%), 이오테크닉스(4.59%), 리노공업(1.89%), 심텍(8.78%), 로보티즈(8.63%), ISC(4.26%) 등이 상승했다.
HLB는 0.3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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