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관광공사, G마켓과 23개 체험·숙박상품 기획전…최대 10만원 할인
인천 웰니스 여행 안내 홍보 포스터 ⓒ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의 바다와 자연, 스파와 미식 등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상품이 대형 온라인 플랫폼을 타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G마켓과 손잡고 오는 10월 18일까지 ‘인천 웰니스 여행’ 온라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관광객들이 별도의 검색이나 예약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인천의 웰니스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한눈에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 판매 채널을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판매 상품은 체험과 숙박을 합쳐 모두 23종이다. 인천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를 중심으로 휴식과 치유, 건강, 명상, 스파, 미식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들이 마련됐다.
인천의 웰니스 관광은 강화·영종·도심·송도 등 4개 권역을 중심으로 자연치유, 헬스·푸드, 힐링·명상, 뷰티·스파, 예술치유, 스테이 등 6개 테마로 구성돼 있다. 현재 지정된 웰니스 관광지는 모두 35곳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이 가운데 16개 관광지의 체험 및 숙박상품을 선보인다. 상품별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인천의 웰니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온라인 홍보와 판매를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라이브 방송도 진행된다.
9일 오후 10시 G마켓 라이브방송 ‘G_LIVE’에서는 인천 웰니스 관광상품 4종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강화 금풍양조장과 약석원,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와 차덕분이 참여해 각 관광지의 대표 체험상품과 현장 분위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단순히 관광지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방송을 통해 상품 구매까지 연결함으로써 온라인 관심을 실제 방문 수요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인천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개별 관광지 중심으로 흩어져 있던 웰니스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이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관광상품 유통망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웰니스 관광이 단순한 관광지를 둘러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휴식과 건강, 체험을 함께 소비하는 여행 형태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인천의 해양·자연환경과 지역 고유의 체험 콘텐츠가 새로운 관광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은 바다와 자연을 비롯해 힐링과 건강, 스파, 미식 등 다양한 웰니스 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해 상품 판매 접점을 넓히고 관광객의 실제 인천 방문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획전 상품과 할인 혜택은 G마켓 여행 카테고리의 ‘인천 웰니스 여행’ 기획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