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시민 선언·첫 실천에 각각 1000포인트 지급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일천만 기후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 통합 누리집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기후시민 선언과 기후행동 참여를 탄소중립포인트 보상과 연계한 대한민국 기후행동 통합 누리집을 오는 10일 개통한다.
기후부는 일천만 기후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 통합 누리집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기후시민 선언에 참여하면 탄소중립포인트 1000포인트(1000원 상당)를 받을 수 있다. 이후 기후행동 한 가지를 실천·인증할 경우 1000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포인트를 받으려면 탄소중립포인트 회원 가입 후 기후시민 선언을 해야 한다. 기존 회원도 별도로 기후시민 선언에 참여해야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선언 참여자에게는 온라인 기후시민증이 발급된다. 누리집과 카본페이 앱에서 기후행동 실천 이력과 온실가스 감축량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기후부는 매달 중점 기후행동을 선정해 포인트 지급과 연계한다. 10월 중점 행동은 자전거 타기로, 공유자전거 이용 시 1㎞당 1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창원시만 참여 중이며 다른 지역 참여자에게는 이벤트 등을 통해 별도 포인트가 제공된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대한민국 기후행동 통합 누리집이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자신의 작은 실천을 확인하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동하는 국민 기후행동의 광장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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