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챌린저' 26기 출범…TGS 신작 홍보부터 실무 투입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입력 2026.09.07 16:14  수정 2026.09.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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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행사 기획 등 참여

25기까지 235명 수료…취업대상자 60% 게임업계 진출

마블챌린저 26기 발대식.ⓒ넷마블

넷마블의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6기가 활동을 시작한다. 이달 열리는 도쿄게임쇼(TGS) 2026에 출품하는 신작 홍보를 시작으로 약 6개월간 게임업계 실무를 경험한다.


넷마블은 최근 마블챌린저 26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2027년 2월까지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공식 포스팅 작성 ▲트렌드 리포트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운영 등에 참여한다.


첫 활동 무대는 TGS 2026이다. 넷마블은 올해 TGS에서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 인 블루' 등 신작 3종을 선보일 예정으로, 마블챌린저 26기도 출품작 홍보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AI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제작 경험도 쌓는다.


참가자에게는 매달 활동비와 현업 실무자 멘토링 기회가 제공된다. 과정을 마치면 수료증을 받고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3년 시작된 마블챌린저는 지난 25기까지 23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 가운데 취업 대상자인 대학 4학년 이상 참가자의 60%가 게임업계에 취업했다.


김동환 넷마블 크리에이터전략팀장은 "TGS 2026 출품작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실무 멘토링과 AI 콘텐츠 기획·제작 경험을 쌓으며 게임 산업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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