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장애인 평생학습 2기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9.07 14:26  수정 2026.09.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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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장애인의 자기 계발과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시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10주간 운영하는 ‘2026년 2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성인 장애인의 자기 계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수강생들의 관심사와 실생활 활용도를 반영한 총 18개 강좌, 정원 105명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2기 강좌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아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취업 및 자립에 도움이 되는 생활 기술 과정을 확대했다.


주요 교육 과정은 ▲생활 속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그림 ▲스마트폰 사진 촬영 및 편집 ▲노래 지도 ▲색연필 그림 ▲피아노 ▲미술 여행 ▲요리교실 ▲건강 체조 등이다. 이와 함께 ▲정리 수납 ▲커피 조리사 강좌는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든 강좌는 장애 유형별 특성과 학습 효과를 고려해 5~6명 규모의 소규모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성인 장애인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시 평생학습포털 ‘어흥’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광주시 장애인 평생학습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장경사 남한산성 의승군 문화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남한산성 장경사, 의승군 넋 기리는 ‘문화제’ 개최


남한산성 장경사는 지난 5일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절한 의승군의 넋을 기리는 ‘장경사 남한산성 의승군 문화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수륙무차대법회와 산사음악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의승군의 넋을 추모하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참전한 의승군의 호국 활동과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관열 시장은 “남한산성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백성과 힘을 모아 나라를 지켜온 우리 선조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남한산성을 지킨 의승군의 희생과 호국 정신은 우리가 기억하고 이어가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도 남한산성의 역사와 의승군의 호국 정신이 미래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통 사찰 제42호인 장경사는 조선 인조 16년인 1638년에 창건됐으며, 1983년 경기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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