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외계인 포획? 괴 생명체 사진 ‘충격’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09.08.26 09:48  수정

독일 빌트지, 멕시코 방송 인용해 보도

독일의 빌트지에 의해 공개된 아기 외계인의 사진이 전 세계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멕시코의 한 농부가 잡은 것으로 알려진 괴 생명체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독일의 빌트(www.bild.de)지는 25일(현지시간) 멕시코의 한 방송사 프로그램을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 괴 생명체는 아기 외계인을 연상케 하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멕시코의 한 시골에서 올가미에 걸려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빌트지에 따르면 멕시코의 한 농부는 지난 2007년 동물용 함정을 파고 올가미를 설치했으며, 이 함정에 외계인이 걸려들었다는 것.

빌트지는 아기 외계인으로 보이는 이 괴 생명체는 올가미에 걸려든 지 몇 시간 후 사망했다고 전했다.

인간과 비슷한 뼈대를 가지고 있는 이 생명체는 갈비뼈와 다리, 꼬리 부분이 사람과 달리 파충류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멕시코 학자들의 DNA 감정 결과 조작된 생명체가 아닌 것으로 전하고 있지만 진위여부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뜨겁다. [데일리안 = 선영욱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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