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6일 송도컨벤시아서…입주·혼수·1·2인 가구 맞춤형 제품 총망라
2026 제10회 인천가구박람회 안내 포스터 ⓒ 인천시 제공
가을 이사철과 신혼 수요를 겨냥한 대규모 가구 전시장이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지역 중소 가구 제조·유통업체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 제10회 인천가구박람회’를 후원한다고 31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다. 10회째를 맞는 만큼 지역 가구업체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거래의 장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최근 주거공간을 단순히 채우는 가구보다 집 전체의 분위기와 개성을 살리는 ‘홈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박람회에서도 다양한 공간 맞춤형 제품이 소개된다.
아파트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가구와 혼수 제품을 비롯해 소형 주거공간에 적합한 콤팩트 가구, 친환경 원목 제품과 고급 가구 등 소비자의 주거 형태와 취향에 맞춘 제품을 폭넓게 선보인다.
소비자들이 여러 업체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현장 상담을 통해 소재와 기능, 디자인뿐 아니라 배송과 사후관리 등 구매 이후 필요한 사항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업체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건전한 거래문화 정착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지역 가구업체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판로 다변화와 시장 경쟁력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영희 시 균형발전부시장은 “박람회가 지역 가구기업에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제품을 직접 비교하며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람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참여 방법은 박람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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