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25일까지…기후변화·진화 조명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4월25일까지 경북 상주 생물누리관에서 ‘미래동물: 대멸종 너머의 생명’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기후변화로 달라진 환경에 적응한 미래 동물을 과학적 상상력으로 만나보는 전시가 열린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4월25일까지 경북 상주 생물누리관에서 ‘미래동물: 대멸종 너머의 생명’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과천과학관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대멸종 이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동물의 진화를 다룬다. 숲과 습지 등 미래 지구의 환경을 배경으로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전시장에는 과거 지질시대에 발생한 대멸종에 관한 설명과 상상 속 미래 동물 7종의 모형·서식지 연출 공간이 마련된다. 미래 습지의 모든 생물을 먹이로 삼는 거대한 ‘폭군거위’도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직접 상상해 그린 미래 동물 작품도 전시한다. 개막일에는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여진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이번 전시가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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