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내달 4일 코스닥 상장
ⓒ게티이미지뱅크
8월 마지막 주(24~28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카이랩스 1개사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랩스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에 나선다. 청약은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가능하다.
앞서 스카이랩스는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공모 희망밴드는 1만3000~1만6000원, 공모 예상금액은 260억~320억원이다.
2015년 설립된 스카이랩스는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혈압 등 생체신호를 연속 측정하고, 일상과 의료 현장을 잇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데이터 생산 플랫폼 기업이다.
핵심 기술은 광용적맥파(PPG) 센싱 기술을 적용한 반지형 혈압계 ‘카트 플랫폼’으로, 환자는 일상에서 커프 없이 24시간 혈압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병원 처방을 받은 뒤 환자가 일상에서 착용하는 연속 혈압측정기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 ▲일반 소비자용 혈압측정기 ‘카트 비피(CART BP)’ ▲입원환자 생체신호를 상시 측정하는 병원용 기기 ‘카트 온(CART ON)’ 등이다.
특히 ‘카트 비피 프로’는 웨어러블 커프리스 혈압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고,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적용받았다.
스카이랩스는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매출이 ▲2023년 6억원 ▲2024년 41억원 ▲2025년 79억원 등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AI 기반 의료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다음달 4일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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