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그린에너지 스마트기술 성과 공유…탄소중립 협력 본격화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8.19 08:31  수정 2026.08.19 08:32

국토부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공공기관·기업 대상 RE-안산 플랫폼 연계 및 에너지 절감 참여방안 안내

18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그린에너지 스마트혁신기술’ 성과보고 및 정책설명회가 진행중이다.ⓒ안산시제공


안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그린에너지 스마트혁신기술’ 성과보고 및 정책설명회를 열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에너지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기관과 기업의 참여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클라우드앤,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동서발전 등 관계 기관과 기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탄소배출권과 재생에너지 연계를 통한 에너지 절감 방안 등을 중심으로 관련 정책과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시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에너지 관련 제도와 사업 참여 방안을 안내했다.

특히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알이(RE)-안산 플랫폼과 연계해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절차와 조건을 설명하고, 탄소 저감 및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안산시는 앞으로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 산업 기반과 도시 기반시설을 활용해 그린에너지 스마트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 저감을 위한 실증사업, 신규 사업 모델 발굴도 이어갈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 기업과 기관이 관련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증사업을 확대하고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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