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프라인 행사서 티저 아트북·컴플리트 세트 모두 팔려
도쿄 코믹마켓서 현지 팬 만나…향후 CBT·오프라인 행사로 소통 확대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굿즈들.ⓒ엔씨
엔씨의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정식 출시 전부터 일본 현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첫 오프라인 행사로 참가한 일본 코믹마켓에서 티저 아트북과 굿즈 세트가 이틀 연속 완판됐다.
엔씨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코믹마켓 108'에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부스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믹마켓은 만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등 서브컬처 팬과 창작자가 창작물과 굿즈를 선보이고 교류하는 행사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이용자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마법이 존재하는 가상의 1889년 도쿄를 배경으로 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일본에서 유행한 '신전기' 감성과 턴제 전투, 캐릭터 중심 서사를 내세웠다.
엔씨는 게임의 대표 비주얼을 활용해 부스를 꾸리고 티저 아트북과 미니 아크릴 블록, 하프컷 스티커 2종, 캐릭터 캔배지 2종 등을 선보였다. 모든 굿즈를 한데 묶은 '컴플리트 세트'도 판매했다.
현장에서는 티저 아트북과 컴플리트 세트가 행사 이틀 모두 준비 물량을 소진했다. 아직 정식 출시 전인 신작임에도 첫 오프라인 행사에서 굿즈가 연이어 완판되면서 일본 서브컬처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현장 방문객과 SNS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포스트카드 등 별도 굿즈도 제공했다.
엔씨는 이번 코믹마켓을 시작으로 주요 오프라인 행사와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출시 전 이용자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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